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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젊은이들이나 유행에 민감한 연인들은 대부분 SNS를 통해 밥을 먹고,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를 검색하곤 한다. SNS에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을 검색하면 엄청난 맛집 혹은 술집이 줄줄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클릭해보면 대부분의 메뉴가 기름지고 짠 음식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다. 아무래도 맵고 짜고 달고, 그런 자극적인 맛들이 꾸준히 유행해 왔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사회 유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만 눈을 돌리면 2019년 기해년의 트렌드 중 하나가 '건강' 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을 바탕으로 한 튼튼한 신체 단련 및, 균형이 제대로 잡혀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통한 건강 관리 등은, 앞으로 남은 노후라던가, 더 적게는 3-40대 부터의 자신의 체력을 미리미리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위와 같이 흔한 맛집보다 좀 더 프레쉬하고 트렌디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이라면, 인천의 부평데이트 장소인 아메리칸트레이에 주목해봐도 좋을 듯 하다. 이 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비해 높은 퀄리티의 유기농 샐러드와 바디 클렌즈 주스로 최근 많은 인기를 끄는 곳이다. 로푸드셰프가 요리하는 프리미엄 키친인 아메리칸트레이는, 부평데이트 장소에 걸맞게 넓고 환한 실내를 자랑한다.
또한 한국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미국식 샐러드보울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꼭 부평데이트를 원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제한 없이 신선하고 건강한 식단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