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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님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 임희정 아나운서 직접 전한 고백 눈길…'폭염 속에 일하는 아버지' 글 화제

박주연 2019-02-15 00:00:00

제 부모님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 임희정 아나운서 직접 전한 고백 눈길…'폭염 속에 일하는 아버지' 글 화제
ⓒ임희정 브런치

임희정 아나운서가 15일 직접 소감을 밝혔다.

15일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 공간에 "우선 제 글에 감응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저는 광주MBC와 제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었고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경인방송 IFM DJ로 '임희정의 고백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동명이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분의 사진이 잘 못 올라간 기사들이 많고 MBC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사들도 있어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 라고 적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마지막으로 "제 부모님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임희정 아나운서는 "막노동하는 아버지의 딸"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 나이는 1984년생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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