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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댄서 부부' 마리♥제이블랙, 임신 망설여진다 까닭은? 나이-국적까지 화제

김서은 2019-02-14 00:00:00

'결혼 6년차 댄서 부부' 마리♥제이블랙, 임신 망설여진다 까닭은? 나이-국적까지 화제
제이블랙-마리 부부(사진=ⓒ마리인스타그램)

댄서 부부 마리와 제이블랙이 방송을 통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제이블랙이 아내를 위해 아침부터 전복에 새우까지 까주는 등 달달한 애정표현을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올해로 결혼 6년차인 마리와 제이블랙은 댄서 선후배 사이로 처음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언제 아이를 가질거냐'는 질문에 "3년만 있어보겠다"는 당당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제이블랙은 "마리가 얼마나 우울할지 아니까 절대로 강요하고 싶지 않다"며 "저도 앉아서 하는 직업이면 임신을 계획하겠는데 과하게 움직이는 직업이니까 그것 때문에 생각을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제이블랙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국적은 한국이다. 마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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