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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에 출연중인 유인나(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진심이 닿다'에 출연중인 유인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완벽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유인나가 착용한 선글라스가 여성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브랜드는 '젠틀몬스터' 상품으로 방영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벼운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여심을 확실히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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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심이 닿다' 스틸컷(사진=ⓒtvN) |
유인나는 이동욱과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이미 한차례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현실 케미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담았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유인나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이동욱과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