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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시험은 유독 40대와 50대의 응시 비중이 많다. 흔히 '중년고시'로 불렸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20대부터 70대, 80대까지 지원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는 한편 시험에 도전하는 독학생들을 위해 무료인강을 제공하는 재능나눔카페 공인모가 화제에 올랐다.
2019년에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독학으로 공부방법을 선택한 사람들이 공인모에서 무료인강 공부방법의 해답을 얻고 있다. 공인모에서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했으며 공인중개사의 전망은 갈수록 밝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중에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워킹맘 등 연령층이 다양한 편이다. 이에 현실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부족하여 독학을 선택한 수험생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 공인모는 가입만 하면 즉시 시청할 수 있는 무료인강 카페를 설립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실제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도전의 엄두를 못 내던 50대 주부 역시 공인중개사학원이 아닌 공인모 무료인강과 교재를 통해 독학만으로 2018년 10월 합격의 꿈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인모 카페는 별다른 절차 없이 가입 즉시 무료인강을 시청할 수 있으며 따로 시간을 내서 알아봐야 했던 시험 일정부터 시험 과목, 핵심 요약 등의 수많은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어 빠른 합격과 동시에 자신의 늦은 도전의 성공비결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렇듯 노량진, 세종,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합격수기가 전해져 카페 회원가입이 치솟고 있다.
공인모 재능나눔카페는 무료인강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년에 한번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인 만큼 실전능력을 키우기 위한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치러 시험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의고사 결과가 좋은 수험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한편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6일 실시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