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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방송 장면 (사진=ⓒ SBS 홈페이지) |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종영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휘몰아치는 전개와 막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은 '황후의 품격'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황후의 품격'이 몇부작인지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총 52부작이다. 오늘(14일), 48회를 방영했으며 다음주면 종영을 하게 된다. 예정대로 52부작을 마지막회로 마칠 예정이며 연장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종영한 후에는 그 후속 작품으로 드라마 '빅이슈'가 방송 될 예정이다. 드라마 '빅이슈'에는 배우 주진모와 한예슬,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지난 화 13.9%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수성하긴 했으나 그 뒤를 '왜그래 풍상씨가 11%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황후의 품격'은 오써니(장나라 분)가 황실과의 전쟁을 선언해 극의 흥미를 높였으며 지난 화 이혁(신성록 분)과 오써니(장나라 분)의 키스신은 시청률 14.5%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청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막장이긴 막장인데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 없다",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 "너무 아쉬워요 드라마 더 연장해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