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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블랙 SNS) |
오늘 14일 방영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운 가족 이경택 미호 부부와 오정태 백아영 부부,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출연한다.
이나리에 첫 모습을 드러낸 미호 이경택 부부는 결혼 5년차로 러시아에서 온 미호의 설 쇠기 도전기가 그려진다. 아직 모든 것이 서투른 미호와 그런 미호가 답답한 시어머니의 불편한 명절 보내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정태는 장모님을 위해 저녁상을 준비하고 이런 모습에 오정태의 어머니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오랜만에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등장, 평범함을 거부하는 마리조차 당황하게 만드는 '형님'의 등장으로 시댁애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세 부부의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블랙 마리 부부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유명한 안무가로 춤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제이블랙은 걸리쉬 댄스의 활동명 제이핑크로도 알려져 있다. 본명은 조진수며 혼혈이 아닌 한국 국적의 한국인이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