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집먼지 진드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집먼지 진드기는 대개 0.1mm~10mm의 미세한 크기를 지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다. 자기 몸의 200배에 달하는 배설물로 인해 비염, 천식, 결막염 등의 질병을 일으키며, 물린 자국,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80% 이상의 상대 습도와 25도 정도의 따듯한 환경에서 주로 번식하는데, 주 서식지는 침구를 비롯한 커튼, 카펫, 옷, 인형 등 패브릭 제품이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는 다른 집벌레와는 달리 크기가 매우 작아 발견이 쉽지 않다. 때문에 평소에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한 번 생긴 집먼지 진드기는 앞서 말한 방법으로는 완전 박멸하기가 어렵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인 집먼지 진드기 퇴치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집먼지 진드기 제거는 물론 물린 자국에 효과적인 '진드존 퇴치제'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 생활용품 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월드켐에서 제조된 진드존 퇴치제는 개발은 물론 제조, 유통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진드존 퇴치제는 붙이는 시트 형식과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시트 형식은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매트리스와 카펫, 쇼파 등에 놓아두기만 하면 3개월 내로 진드기를 완벽하게 박멸한다. 스프레이 형식은 섬유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드존 퇴치제는 강한 퇴치력을 갖춘 제품으로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친 의약외품이다. 때문에 임산부 및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벌레없는세상 관계자는 "집먼지 진드기는 한 번 번식하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번식한다. 진드존 퇴치제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한다"며,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인해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에서 시상하는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친환경 특수항균세정제 전문 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드존 퇴치제 공식 판매처 벌레없는세상에서는 출시기념 기간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불만족시 100% 환불을 보장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벌레없는세상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