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보쌈과 삼겹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예비 배달창업·업종변경창업자들 사이에 2019유망업종변경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8년 인천 용현동에서 족발보쌈배달전문점으로 시작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배달 족발보쌈집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레시피를 토대로 삼겹살배달전문점까지 한 번에 통합한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거듭났다.
기존 보쌈족발배달집 메뉴에 삼겹살을 추가한 만큼 경쟁력이 더해져 소규모창업 희망자 사이에서는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소규모창업 희망자와 업종전환 희망자에게 다양한 창업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테이크아웃&배달창업' 주력 매장은 10평 내외 공간에서 운영 가능하며 상권에 관계없이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오픈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홀영업을 위한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족발보쌈, 삼겹살배달창업과 홀영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 가능한 '홀영업 복합매장'은 15평 이상일 때 매장 창업이 가능하다. 포장고객, 배달 고객, 홀 고객 모두 아우를 수 있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좋다.
남자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 관계자는 "족발보쌈과 삼겹살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유망 프랜차이즈 중 통달배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앞으로도 2019유망배달창업아이템, 요즘 뜨는 남자소자본배달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가맹점주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창업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삼겹살배달집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의 주력 메뉴는 특제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낸 족발, 보쌈, 삼겹살이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취향에 따라 소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기 메뉴 외에 족발볶음밥 등 1인가구, 자취생 혼밥혼술족을 위한 메뉴와 족발+삼겹살, 보쌈+삼겹살 등 총 113가지라는 방대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배달족발보쌈삼겹살 식당창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10호점 서울 목동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12일 11호점 동광양점에 이어 12호점 의정부점을 19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