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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타히티?…멀지만 아름다운 휴양지 타히티 여행

이영주 2019-02-14 00:00:00

천국보다 타히티?…멀지만 아름다운 휴양지 타히티 여행
▲아름다운 섬들이 몰려있는 타히티(사진=ⓒ픽사베이)

천국보다 타히티

파페예테가 수도인 타히티는 우리에게 휴양지로 잘 알려진 섬이다. 물가가 다소 비싼편이지만 연중 맑고 깨끗하고 온난한 날씨 덕분에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화폐는 프렌치 퍼시픽 프랑을 써서,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하고 현지에서 퍼시픽 프랑으로 재환전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어와 타히티어를 쓰지만 상점에서는 영어를 사용 가능 한 곳이다. 우리에게는 폴 고갱이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고, 남태평양 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있다.

천국보다 타히티?…멀지만 아름다운 휴양지 타히티 여행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타히티(사진=ⓒ픽사베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타히티

타히티는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다. 최근 신혼부부들이 자주 찾아 조금씩 부상되고 있는 휴양지이며 신혼여행지이다. 아직까지는 대중화 전이라 인지도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한편의 동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특히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모투 피티 아우의 탈라소이다. 이는 호텔그룹 내에서도 상위 1%에 속하는 최고급 리조트에 더불어 가장 전경이 좋은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다.

천국보다 타히티?…멀지만 아름다운 휴양지 타히티 여행
▲타히티에서 가장 많이 가는 보라보라섬(사진=ⓒ픽사베이)

타히티의 즐길 거리 보라보라섬

타히티의 정확힌 이름은 프렌치 폴리네시아이다. 118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가장 크고 유명한 섬이 타히티 인것이다. 타히티 중에서는 보라보라가 가장 제일 유명한 섬이다. 국내에서 직항하는 비행기가 없어 도쿄를 경유해 가야 하지만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이 한 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섬이다. 궁극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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