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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아몬드, 건강을 위한 적절한 하루 섭취량은?

이영주 2019-02-13 00:00:00

'슈퍼푸드' 아몬드, 건강을 위한 적절한 하루 섭취량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아몬드(사진=ⓒGetty Images Bank)

견과류 중에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몬드는 건강관리에 필수품이 된 견과류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군것질이 필요할때 견과류를 많이 섭취를 하는데 견과류 중 호두나 아몬드가 고소해서 자주 찾게 되는 식품이다. 아몬드의 효능은 다양하다. 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매우 좋은 도움을 주고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휼륭한 견과류이다. 아몬드의 적정 하루 섭취량과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슈퍼푸드' 아몬드, 건강을 위한 적절한 하루 섭취량은?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아몬드(사진=ⓒGetty Images Bank)

슈퍼푸드 견과류 아몬드의 효능

피부미용에 좋은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는 우리 몸에 공급하는 가장 좋은 식재료중 하나이고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노화방지, 피부에 좋다. 비타민A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다. 그외에도 빈혈이 자주 나는 사람들이 아몬드를 자주 섭취해야 하는데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나쁜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자주 섭취를 해줘야 하고 뼈 건강에 좋은 아몬드는 맛도 좋고 효능이 좋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슈퍼푸드' 아몬드, 건강을 위한 적절한 하루 섭취량은?
▲하루 23알 정도 먹는 것이 하루 권장량인 아몬드(사진=ⓒGetty Images Bank)

아몬드의 하루 섭취량과 보관법

몸에 좋은 아몬드를 무작정 과다 섭취를 하면 안된다. 아몬드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23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면 체중 증가가 되고 복부 팽창이나 변비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위가 약한 경우 권장량보다 조금 덜 먹어야 한다. 그 외 부작용은 설사, 두통,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서 먹어야 한다. 아몬드 보관방법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오래 둘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아몬드를 섭취 할 때 따뜻한 물에 담궈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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