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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건전한 캠핑, 글램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한 우수야영장 선발대회에서 와이글램핑이 2019 경기도 우수 야영장에 선정되었다.
경기관광고사는 경기도내 등록된 총426개 야영장('17. 12월말 기준)중 시군 추천을 받아 안전, 위생등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캠핑장 25곳을 '2019 경기도 우수야영장'으로 선정했다. 금번 우수 야영장 선정은 캠퍼들이 경기도내 우수한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선택하는 데 협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주 최초로 25곳의 우수야영장을 선정했다.
양평에 위치한 와이글램핑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기존의 글램핑과 차별화된 세련된 인테리어와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두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부 테이블과 은은한 펜던트 조명, 넓은 전면 데크 공간이 마치 외국의 어느 테라스 카페에 있는 듯한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가까운 개울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연인,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총 10개의 텐트가 완벽한 냉,난방 시설을 갖추었으며 넓은 전실과 전면 데크 공간을 보유하여 연인, 가족이 글램핑의 매력을 온몸으로 즐기고 느낄 수 있다.
와이글램핑은 즐길 거리 또한 다양하다. 여름에는 넓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쪽으로는 다슬기와 물고기가 있는 일급 수 계곡물이 흐르고 뒤쪽으로는 낮은 산이 있어 산책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사계설 ATV(사륜바이크)를 즐길수 있으며 오락실에는 탁구대, 당구대 그리고 추억의 오락게임 기계들이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글램핑장 외부로 나가보면 가까운 거리에 유명한 은행나무가 있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중원산 계곡이 있으며 옛 철길을 이용한 양평 레일바이크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연인,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면 특색 있고 풍성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