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월 행사 (사진=ⓒ 롯데리아 홈페이지)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와 버거킹과 롯데리아, KFC, 맘스터치가 2월을 맞아 다양한 메뉴들을 할인 판매한다.

▲맥도날드 2월 행사 (사진=ⓒ 맥도날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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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골든에그치즈버거·그릴드머쉬룸 등의 인기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2월에도 '맥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추천 메뉴로 손꼽히는 3가지 햄버거 세트를 맥도날드 맥몬이 시간을 제외한 하루종일 단돈 4900원에 판매한다. 맥도날드 2월행사 품목은 맥도날드 슈슈버거 세트와,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빅맥 세트다. 맥도나드 딜리버리 제품은 할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버거킹 2월 행사 (사진=ⓒ 버거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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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오는 3월 31일까지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와 버거킹 트러플머쉬룸 와퍼주니어를 포함한 햄버거 세트를 각 4900원에 제공한다. 단 버거킹 딜리버리(버거킹 배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버거킹은 '버거킹 4달라(사딸라)' 광고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FC는 오는 2월 18일까지 핫치즈징거버거를 구매하면 징거버거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때 KFC 딜리버리는 불가하다. KFC는 2019년 새해를 맞아 KFC 설날팩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KFC 메뉴 추천으로는 KFC 블랙라벨치킨, KFC 점보스틱, KFC 치킨나이트, KFC 타워버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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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2월을 맞아 '세트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단돈 100원에 치즈스틱까지 증정한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롯데리아 딜리버리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롯데리아 햄버거 추천 메뉴로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롯데리아 딜리버거,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등이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내일(14일) 리아데이를 맞아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1+1 행사한다.

한편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맘스터치 치파오 메뉴로 유명한 맘스터치는 얼마 전, 가정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인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가격은 5600원, 단품은 3400원이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