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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보이차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달라달라! 효능 어떻길래?

윤주현 2019-02-13 00:00:00

보리차, 둥글레차, 녹차 등 마시는 차의 종류는 흔히 이렇게 알고 있지만 보이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 보이차는 흔히 오래 묵을수록 맛이나 향, 약효가 더 뛰어난 차로 알려져 오래된 차들은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도 다이어트와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퍼져 보이차의 효능을 알아주게 됐다. 보이차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보이차 끓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있지... '보이차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달라달라! 효능 어떻길래?
▲보이차의 효능과 부작용은? (사진=ⓒGetty Images Bank)

보이차 효능 및 부작용

중국의 대표적인 명차인 보이차는 직접 달여 마시거나, 보이차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하곤 한다. 보이차는 오랜 시간 묵힐수록 고유의 향과 풍미가 뛰어나게 된다. 떫은 맛은 점차 사라지며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보이차는 생차와 숙차로 나뉜다. 보이차는 한번 마실 때 2그램에서 3그램 정도로 조금만 사용하며, 첫물은 버리고 그 다음의 차부터 마신다. 보이차 부작용으로는 설사를 할 수 있으니 그램수를 지키며 하루 과도한 섭취는 금한다.

보이차 끓이는 법

보이차 끓이는 법은 뜨거운 물에 보이차 가루나 찻잎을 우리면 되는데 보이차를 차로 마실 경우 하루 1L 정도만 마시는 것이 적당량에 좋다. 보이차의 잎을 활용해 밥을 지어 먹을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보이차 환이나 보이차 오일캡슐 등 차로 마시지 않아도 보이차를 먹을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이게 됐다.

[팸타임스=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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