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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구 열풍이 일면서 항균, 위생, 내구성까지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에 대한 소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소재뿐만 아니라 원산지가 확실하게 공개된 제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 가구로써 입증할 수 있는 상세한 정보전달을 요구하고 있다.
세라믹 소재 역시 이와 같은 친환경 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소재로, 천연 세라믹 소재로 된 가구사용이 늘면서 실제 사용자들에 의해 선호되고 있는 소재이다. 가정에서는 세라믹식탁을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구로 현재 여러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세라믹식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반면, 세라믹식탁은 사용된 소재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고 있으며 천연세라믹이 사용되지 않거나 강화천연석과 인조대리석 등 합성수지를 혼합하여 제작된 경우도 있어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흔히 알려진 세라믹식탁 브랜드인 코코넬데코의 경우 천연재료로 제작된 스페인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스페인에서 직접 가공되고 제조된 세라믹을 사용했으며 브랜드기술을 더해 세라믹소재가 가지고 있는 항균효과와 견고함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미코 세라믹식탁(제품명)의 경우 메가사이즈 뉴세라믹을 적용하여 제작, 내구성과 불연성을 더욱 강력하게 높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포세린 타일 계열로 제작할 경우 균일한 압축율을 조성하기 어려워 대형사이즈로 사용 시 깨지거나 약해질 수 있어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별로 쓰인 소재에 대한 설명과 특징을 정확하고 자세히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천연소재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세라믹소재는 가구를 통해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브랜드만의 기술력이 접목되어 장점이 극대화된 제품들에 대한 고객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코코넬데코는 엄격하게 정리된 깔끔한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페인세라믹과 소비자층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기 위해 2월부터 이태리 세라믹도 추가로 취급하고 있다. 제품 및 소비자의 편의에 맞춘 관리, 취급방법, AS정보 등은 전시장(파주운정가구단지)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