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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웹툰도 만들어진 원작 인기 따라갈 수 있을까? 인물관계도·몇부작 관심 폭증에도 시청률은 밋밋

김현식 2019-02-13 00:00:00

진심이 닿다 웹툰도 만들어진 원작 인기 따라갈 수 있을까? 인물관계도·몇부작 관심 폭증에도 시청률은 밋밋
▲(사진=ⓒ진심이 닿다)

지난주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첫 방영을 시작한 tvN 신작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심이 닿다 줄거리는 여배우가 갑자기 로펌에 나타나면서 완벽주의 변호사를 만나 위장 취업하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로맨스 소설 '진심이 닿다'는 30만 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인기 소설로 웹툰도 제작됐다. 진심이 닿다 웹툰은 소설과 마찬가지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 웹툰도 만들어진 원작 인기 따라갈 수 있을까? 인물관계도·몇부작 관심 폭증에도 시청률은 밋밋
▲(사진=ⓒ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았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6년 도깨비의 상대역을 맡은 바 있으며 2년만에 재회했다.

진심이 닿다의 첫 주 시청률은 4%대다. 지상파 드라마로 준수하게 출발했지만 황후의품격과 왜그래 풍상씨과 3배 이상 차이나 사실상 수목드라마 1위를 노리기엔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황후의품격이 곧 종영하는 만큼, 이에 시청률을 반등을 꾀하고 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후속 드라마는 박민영 김재욱 주연의 그녀의 사생활로 오는 4월 방영된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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