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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SNS) |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품격이 종영을 앞두면서 후속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후의품격 후속은 빅이슈로 황후의품격 종영 이후 오는 3월 6일부터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후의품격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황후의품격은 52부작으로 다음주 막을 내리며 황후의품격의 빈자리를 '왜그래 풍상씨'와 '진심이 닿다'가 호심탐탐 노리고 있다.
황후의품격 후속작으로 선정된 빅이슈는 매주 대박 기사를 위해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의 이야기다. 한예슬과 주진모가 주연을 맡았고, 이외 신소율, 최송현, 송경철, 오광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주진모는 사진 한 장으로 무너진 사진기자 한석주 역을 맡았으며 한예슬은 그런 한석주를 파파라치로 만든 인물 지수현을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빅이슈의 몇부작 및 인물관계도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과연 빅이슈가 황후의품격의 인기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