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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성진, 아들에게 벌써 조기교육? 뮤지컬꿈나무, '희귀병' 이겨내고 뮤지컬 관람까지

박혜지 2019-02-13 00:00:00

'라디오스타' 강성진, 아들에게 벌써 조기교육? 뮤지컬꿈나무, '희귀병' 이겨내고 뮤지컬 관람까지
(사진=ⓒ강성진 인스타그램)

오늘(1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인 강성진(나이 49세)이 아들을 위해 조기교육까지 하는 열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강성진은 평소 아이들의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우 강성진은 자신의 아들 강민우 군과 함께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을 관람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어 배우 강성진은 아들 강민우 군과 배우 이건형과 같이 사진도 찍었다. 강성진은 해당 게시글에 "오늘도 조기교육 뮤지컬꿈나무"라는 글을 남겨 아들이 뮤지컬배우를 꿈꾸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배우 강성진의 아들 강민우 군은 희귀병인 '선택적 함구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성진의 아들 강민우 군이 앓았던 '선택적 함구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낯가림이 심해지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강성진의 딸 또한 '길랑바레증후군'을 앓았으며 지금은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랑바레증후군'은 하체부더 전신에 마비가 오는 증상으로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해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이다.

배우 강성진의 영화 스크린에서 벗어난 화려한 입담은 오늘(13일) 오후 11시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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