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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목숨처럼 생각해" AOA 지민 걸그룹 고충 발언 재조명…지민 1일 1식 물다이어트는?

박주연 2019-02-13 00:00:00

다이어트 목숨처럼 생각해 AOA 지민 걸그룹 고충 발언 재조명…지민 1일 1식 물다이어트는?
ⓒKBS

AOA 지민이 부쩍 마른 모습의 근황 사진을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지민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민은 지난 2014년 곡 '단발머리' 발표 당시 다이어트로 변화된 놀라운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AOA 지민은 "이번 단발머리 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 41kg을 유지 중이다"라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1일 1식을 꼽았다.

다이어트 목숨처럼 생각해 AOA 지민 걸그룹 고충 발언 재조명…지민 1일 1식 물다이어트는?
ⓒ지민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2015년 KBS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출연한 AOA 지민은 "다이어트를 목숨처럼 생각한다"며 "처음엔 AOA도 굉장히 끼니에 민감했는데 모니터링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점점 다이어트를 하게 되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지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2012년 데뷔 이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AOA 지민은 높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깡마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고민이 많나요?" "AOA 지민 휴식을 취하세요""당신은 특별합니다" "표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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