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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의 김보미 직업이 이슈다.
지난 7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부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한 어학원에서 공부 중이라는 단서만으로 부산행에 오른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이날 방송에서는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까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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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의 쌍둥이 동생은 "너무 예쁘다"며 고주원과 김보미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또한 고주원에게 직설적인 질문도 있지 않았다.
"언니 어떠냐"는 그의 질문에 고주원은 "(김)보미 씨가 외모도 예쁘지만 말하는 게 예쁘다"고 말해 패널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연애의 맛' 김보미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직업 및 나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나이는 고주원과 11살 차이인 28세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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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보미의 직업은 전 기간제 교사였으나 예교편에 따르면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고주원-김보미 커플을 비롯해 이필모-서수연, 김종민-황미나,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정영주-김성원 등이 출연 중인 싱글스타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