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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유튜브 채널 캡쳐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 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듀엣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진영은 검은색 후드를 입고 심규선의 부디를 열창, 갑자기 화면 왼쪽으로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가 등장해 함께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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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유튜브 채널 캡쳐 |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동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홍선영 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 음색 최고" "진짜 음색 깡패네요" "이렇게 다정한 자매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가 이후 2009년에는 트로트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인기곡으로는 '엄지척' '잘가라' '사랑의 배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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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유튜브 채널 캡쳐 |
홍진영은 조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학위까지 받은 '고학력' 스펙을 자랑하며 홍선영 씨는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은 따로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가 난다.
한편,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선영의 생일을 맞아 대왕 촛불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