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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본승 SNS) |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구본승의 이상형이 공개되면서 '불타는 청춘'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는 강경헌과 비교해보는 사람들이 많다.
구본승은 지난 '이승연의 위드유2'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구본승은 당시 방송에서 "예전에는 청순하고 여성스런 여자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바뀌었다"며 "프로패셔널하고 자기 생활을 잘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어 구본승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결혼을 위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별로다"고 말해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구본승의 발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강경헌과의 결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강경헌의 이사형은 '겉과 속이 같은 사람', '진실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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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
'불타는 사랑'에서 구본승과 사랑의 싹을 틔워가는 강경헌은 여러 작품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조연과 악역으로 등장했지만 미친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인기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봉재순 역으로 출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경헌이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에 강경헌의 나이와 경력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많다. 강경헌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구본승과는 3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나이 탓에 결혼이나 이혼 루머가 돌고 있지만 구본승과 강경헌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