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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꼴 날뻔" 맨유 VS 파리생제르망 0:2 기록…전반 34분까지 양 팀 경고 5장, 후반 전에 두골 기록해 승리

박주연 2019-02-13 00:00:00

첼시 꼴 날뻔 맨유 VS 파리생제르망 0:2 기록…전반 34분까지 양 팀 경고 5장, 후반 전에 두골 기록해 승리
ⓒ파리생제르망 페이스북

맨유와 파리생제르망 경기는 파리생제르망의 승리로 끝났다.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프랑스 리그1 최강팀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빅매치를 겨뤘다.

맨유와 파리생제르망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파리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으로 맞섰다.

첼시 꼴 날뻔 맨유 VS 파리생제르망 0:2 기록…전반 34분까지 양 팀 경고 5장, 후반 전에 두골 기록해 승리
ⓒ파리생제르망 페이스북

맨유와 파리생제르망은 전반까지 서로 아무런 득점을 내지 못하고 전반 34분까지 양 팀은 경고 다섯 장이 나올만큼 거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후반 8분 맨유의 골망을 파리생제르망의 디킴펨베가 흔들었다.

코너킥 찬스에서 크로스로 올린 것을 득점으로 연결한 것.

또한 후반 14분 파리생제르망의 음바페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골에 도움을 줬다.

한편 맨유와 파리생제르망의 경기에 누리꾼들은 "디마리아는 진짜잘한다 인정 "네이마르 카바니 있었으면...." "맨유 맹구야?" "산체스도 안되면 노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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