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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눈이 부시게'에 출연중이다(출처=남주혁 인스타그램) |
'눈이 부시게'에서 한지민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주혁의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주혁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기자 지망생 이준하 역을 맡았다. 극중 남주혁은 키 크고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방송사에 응시만 하면 뽑아준다는 소문이 대학가 안팎에 나 있을 정도인 유명인사로 남주혁은 캐릭터의 다양함을 이질감 없이 잘 소화해 드라마 몰입도를 높였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매주 월화 Jtbc에서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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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의 이상형을 힘을 주는 여자다(출처=남주혁 인스타그램) |
한편 12살 연상의 한지민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남주혁의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남주혁은 과거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복주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남주혁은 "복주와 연애할 때 수영대회에 응원 온 것도 그렇고 힘이 되어주는 말을 많이 해줬다"며 "복주 같은 의지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고 힘이 되는 캐릭터가 좋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