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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방골주부 유튜브) |
'랜선라이프'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방골주부가 출연하면서 그녀의 영상을 보기 위해 심방골주부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심방골주부'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그녀의 영상을 본 사람들을 깜짝 놀랐다. 영상의 자막이나 효과 등이 너무 촌스러웠던 것. 하지만 심방골주부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0만이 넘는다. 김장김치 담그는 법만 200만뷰를 돌파한 적도 있다.
심방골주부는 심방골에서 농사를 짓는 평범한 주부로 올해 나이는 62세로 알려졌다.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이 있는데 심방골주부의 막내아들이 유튜브 운영자로 알려져 있다.
심방골주부는 원래 '심방골주부의 행복한 음식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막내아들의 도움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방골주부 유튜브 영상에서는 나박김치, 뚝배기 계란찜 등 어머니가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과 그녀만의 요리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심방골주부는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장류와 직접 기른 농작물로 음식을 해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방골주부의 유튜브 영상은 유튜브에서 '심방골주부'를 검색한 뒤 감상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