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난 특별하니 까요↑" JYP의 새로운 도전 먹혔나? 아직은 불안불안 4세대 걸그룹 출격

김현식 2019-02-12 00:00:00

▲(사진=ⓒ있지 SNS)

JYP의 신인 걸그룹 '있지(itzy)'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내 3대 기획사 JYP의 걸그룹 런칭 소식에 세계가 주목했다. 특히, 약세를 보이던 JYP를 다시 지금의 자리로 끌어올린 '트와이스'의 직속 후배 등장에 있지(itzy)는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있지(itzy)는 정식 음원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를 공개했다.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강한 트와이스에 반해 있지(itzy)는 걸크러쉬를 내세웠다. 이에 다소 SM, YG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일부는 블랙핑크 분위기가 난다고 평했다.

달라달라(DALLA DALLA) 뮤직비디오는 현재 이틀 만에 조회수 2천만 뷰를 넘기며 신인답지 않은 강력한 파워를 보였다.

하지만 있지(itzy)를 향한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의 호불호가 갈린 것. 일부 누리꾼들은 "노래가 약하다", "취향은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있지(itzy)는 12일 정식 음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