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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처=ⓒGetty Images Bank) |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들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결혼준비 비용을 신경 써가며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결혼 준비의 순서의 첫 단추는 상견례다. 상견례를 위해서 서울 상견례 장소·상견례 비용·상견례 예절·상견례 자리 배치 등 생각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 상견례 옷차림부터 상견례 대화·상견례 선물 관련 노하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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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카이캐슬' 캡처(출처=ⓒJTBC '스카이캐슬') |
상견례에 참석하는 예비 부부의 옷차림은 신경 쓰이는 요소 중 하나다.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한 스타일보다는 무난하면서 조금은 보수적인 옷차림이 좋다. 최근 유행했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염정아패션이 상견례 패션으로 인기를 끌면서, 스카이캐슬 염정아원피스·스카이캐슬 의상·스카이캐슬 한서진패션·한서진 코트·스카이캐슬 블라우스 등의 키워드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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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출처=ⓒGetty Images Bank) |
예비 신랑 또는 예비 신부를 가족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고 결혼 계획을 나누는 상견례 자리에서 어떤 소재로 대화를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견례 당일 양가 부모님과 대화 시에는 긴장되더라도 항상 미소를 띠는 것이 좋다. 이때 부모님께 미리 결혼할 배우자의 부모님 직업과 성격 그리고 참석하는 형제들에 대한 정보를 알리면, 상견례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상견례 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양가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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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출처=ⓒGetty Images Bank) |
상견례 전, 상견례 선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상견례 선물 추천 첫 번째는 '꽃'이다. 가장 무난하면서, 받는 사람의 기분이 좋은 선물 중 하나다. 두 번째는 '화과자'다. 모양도 이쁘고, 어른들에게 인기가 좋은 선물이다. 단, 선물 전 양가 부모님의 음식 취향을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떡케이크'다. 화과자가 너무 달아 부담스럽다면, 떡케이크가 좋다. 일반케이크와 다르게 당도도 낮고, 식사 후에 후식으로 같이 나눠 먹기 좋은 선물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비타민 및 건강식품'이다. 양가 부모님의 건강상태와 연령대를 고려해 선물하면 좋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