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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tvN '나이거참'에서 변희봉과 김강훈이 다시 만나 화제다.
지난해 '나이거참'에서 변희봉과 아역배우 김강훈은 배타기, 한강 캠핑 등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며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
이어 12일부터 방영되는 '나이거참'에서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변희봉은 1942년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배우로 올해 나이는 54세다. 1965년 MBC 성우 공채 2기로 연예계 데뷔했다.
변희봉은 2017년 미스터 선샤인 캐스팅 요청을 받으면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때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아역배우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세다. 김강훈은 2013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과장' 등에 출연했다.
또한 '미스터 선샤인'에서 유진 초이의 어린시절 역을 연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tvN '나이거참'에서는 생애 첫 영어학원에 발을 들인 변희봉과 김강훈의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