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2019학년도 제5기 연세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신청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6일(수) 개강되어 6월 2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연세대학교 곽정환 홀에서 진행되는 제5기 연세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은 부동산재테크를 최고로 전문화한 교육과정으로써 부동산 정책 및 개발, 운용, 관리, 금융, 부동산경매 교육을 통해 부동산 물건을 파악,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맞춤식 교육으로 준비된다.

각 회차 강의의 강사진은 부동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는데 세종대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이자 지엔비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는 문동진 교수가 책임강사로 나선다. 이 외에 10인의 저명인사 및 전문가가 수업강사로 위촉되어 고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펼치게 되는데 이론만이 아닌 실무적 방식을 80% 이상으로 구성하고 현장 실무학습 및 조별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현역 부동산관련 종사자나 금융기관 종사자, 기업 부동산 관련업무 실무자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유용한 강연이 될 수 있으며 총원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금번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키우게 되어 부동산시장 전망 및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운용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며, 수료 후에도 교수진을 담임제로 운영하여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 받을 수 있고 연중 자산관리나 경매특강, 세미나 개최 시 무료 우선초대 혜택도 주어진다. 교수진이 엄선한 우량물건에 대해서도 최우선으로 추천되고 분석자료까지 제공되며 분기별 물건 및 투자 설명회에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총동창회 자격도 부여되고 중앙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학생증도 발급받게 된다. 세브란스 건강검진 Check-up 프로그램의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교육주최 관계자는 "변화가 극심한 부동산경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발 빠른 정보와 부동산시장을 보는 감각이 필요하지만 이는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번 연세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다"며 "단기적인 투기가 아닌,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시선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익 혹은 관련업계 종사 시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