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레프 인스타그램 |
'나이거참'에서 허참과 서레프가 환상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12일 TVN에서는 '나이거참'을 방영, 방송인 허참과 10살 서레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리얼리티에 처음 도전하는 허참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 1972년 TBC 동양방송의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딛었다.
![]() |
ⓒ서레프 인스타그램 |
또한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을 26년간 진행한 바 있다.
'나이거참'에서 허참과 케미를 보인 서레프는 10살의 키즈모델로 장래희망은 게임 크리에이터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등 아역 모델다운 비주얼을 엿 볼 수 있다.
이날 '나이거참'에서는 71살 허참과 10살 서레프가 예측불허의 상황을 함께 헤쳐가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
ⓒ서레프 인스타그램 |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누리꾼들은 허참과 서레프의 조합에 "완전 색다르다" "기대된다" "반세기와 10살 꼬마의 만남이라니" "허참씨 참 오랜만이네요" "허참씨와 서레프 군 나이 차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