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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독소부터 배출하자

이영주 2019-02-12 00:00:00

추운 겨울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독소부터 배출하자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사진=ⓒ픽사베이)

우리 몸을 해치는 미세먼지

어느덧 회색빛 미세먼지는 우리에게 일상이 됐다. 맑은 하늘이 오히려 어색해졌다. 미세먼지는 옛날에도 존재했지만 지금처럼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진 않았다. 봄이면 잠깐 황사로 다가왔던 미세먼지는 우리에게 사시사철 건강을 해치는 골칫거리가 되었다. 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먼지로 이루어져있다.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도 있다. 주로 화산재, 황사, 산불, 공장, 자동차, 발전소등에서 나온다.

추운 겨울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독소부터 배출하자
▲공기정화식물을 실내에 놓으면 좋다(사진=ⓒ픽사베이)

겨울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공기정화식물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100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맑게 개인 하늘을 는 날은 점점 줄어들기도 한다. 실내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 창문을 열기 걱정스러운데 실내 먼지도 걱정된다면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탁월한 아레카야자, 오염물질 정화하는 능력이 있는 스투키, 자일렌 제거에 아주 좋은 틸란드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이 있다.

추운 겨울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독소부터 배출하자
▲해조류는 체내 독소를 제거해준다(사진=ⓒ픽사베이)

체내 독소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배출하자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안좋은 것이 많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성분은 몸에 쌓이면 각종 이상반응을 일으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내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해내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배출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다. 그 중 미나리는 자연이 낳은 대표적인 해독제라고도 불린다. 봄이 제철인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하고 독소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는 끈끈한 섬유질인 알긴산이 있는데 이는 중금속등 몸속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설해준다. 또한 해조류 속 엽록소도 몸의 해독과 중금속 배출을 돕는데에 탁월하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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