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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근황에서 홍현희 어머니와 뜬금 없는 야밤 추격전을 펼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국가비-조쉬, 함소원-진화, 이만기-한숙희와 함께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아내의 맛'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올리며 "장모님 제발 제가 드리는 용돈 좀 받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쓴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영상 속에서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홍현희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고자 했지만 홍현희 어머니는 이를 사양하면서 홍현희 남편 제이쓴을 피해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아픈데 이거 보고 웃는 중", "아 정말 바람직한 가족 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이쓴과 홍현희 어머니의 찰떡 궁합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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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
한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홍현희 어머니의 용돈까지 챙기는 모습에 제이쓴의 직업과 나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교수이며, 홍현희와 제이쓴의 나이 차이는 4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나이 38세)는 현재 '코미디 빅리그' 등으 코미디 무대와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중이다.
'아내의 맛'에서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재미있는 신혼커플의 모습을 보이며 "홍현희 제이쓴 커플 때문에 '아내의 맛'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