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과 남편, 딸이 얼굴을 맞대로 새해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 |
ⓒ김민 인스타그램 |
이어 김민은 "Happy New Year!! Wishing everyone the best 2019!!"이라고 적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세가족 넘 예쁘세요" "복된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해피 뉴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민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산타 모니카 컬리지에서 드라마와 연기를 전공했다.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한 김민은 1999년 KBS2 드라마 '초대'를 시작으로 '사랑찬다' '수호천사' '연풍연가' '태양은 가득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한 후 2007년 딸 이유나를 출산했다.
![]() |
ⓒ김민 인스타그램 |
한편, 김민의 남편 이지호 씨는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LA 베버리힐즈 결혼 생활기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방영된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