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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달달한 SNS 럽스타그램" 눈길…첫 만남부터 김민 남편 직업까지 화제

박주연 2019-02-12 00:00:00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달달한 SNS 럽스타그램 눈길…첫 만남부터 김민 남편 직업까지 화제
ⓒ김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과 남편, 딸이 얼굴을 맞대로 새해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달달한 SNS 럽스타그램 눈길…첫 만남부터 김민 남편 직업까지 화제
ⓒ김민 인스타그램

이어 김민은 "Happy New Year!! Wishing everyone the best 2019!!"이라고 적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세가족 넘 예쁘세요" "복된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해피 뉴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민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산타 모니카 컬리지에서 드라마와 연기를 전공했다.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한 김민은 1999년 KBS2 드라마 '초대'를 시작으로 '사랑찬다' '수호천사' '연풍연가' '태양은 가득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한 후 2007년 딸 이유나를 출산했다.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달달한 SNS 럽스타그램 눈길…첫 만남부터 김민 남편 직업까지 화제
ⓒ김민 인스타그램

한편, 김민의 남편 이지호 씨는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LA 베버리힐즈 결혼 생활기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방영된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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