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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임미숙 '차이나린찐'으로 성공한 CEO 올림픽공원 인근 강동구 맛집 연 매출 실화?

주수영 2019-02-12 00:00:00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차이나린찐'으로 성공한 CEO 올림픽공원 인근 강동구 맛집 연 매출 실화?
▲개그맨 김학래(사진=ⓒ좋은아침)

중식당을 운영 중인 개그맨 김학래가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77년 KBS 특채 라디오로 데뷔한 김학래는 195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창업 경험을 통해 성공을 이뤘다.

사업 실패 후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학래는 부인 임미숙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며 오랜 시간 부지런히 일해 남은 빚을 청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빛나는 로맨스' 이후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김학래는 중식당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인 임미숙 역시 직접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맨 임미숙은 지난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63년생으로 남편 김학래와 나이 차이 9살이다.

과거 남편의 사업 실패로 우울증까지 겪었던 그녀는 마지막까지 남편을 믿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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