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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인스타그램 |
'비디오스타'에 정진운이 출격해 화제다.
정진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진운은 "FISHING"이라고 적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멀리까지 갔군요" "뭘입어도 패셔니스타"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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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인스타그램 |
정진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08년 2AM 싱글 '이노래'로 데뷔했다. 특히 엠넷 '음악의신 2'에 출연해 선보인 '춤신춤왕'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안에 대한 질문에 정진운은 "아버지 하시는 일이 어려워서 나도 잘 모른다"며 "삼성역에서 선릉역 가는 길 테헤란로에 있다"고 아버지 회사 위치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군입대를 앞둔 정진운과 91라인 절친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