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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문설에 휩싸였던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퍼뜨린 유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TV리포트 보도에 의하면, 경찰이 나영석과 정유미의 불륜설을 찌라시로 유포한 범인을 잡아 피의자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이라는 찌라시가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나영석 PD는 "찌라시에 등장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라고 소문을 일축하며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 측도 "이번 일에 그 어떠한 혐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지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과연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