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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과 여진구(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
이세영과 여진구가 '왕이 된 남자'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선남선녀의 나이차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세영과 여진구는 각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왕이 된 남자' 시청 독려를 했는데, 여진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따가 만나요~~^^ #왕남데이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세영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와 한복이 아닌 현대복을 입으며 '전하♥'라는 글을 덧붙여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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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역을 맡은 이세영(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의 이런 달달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흐뭇해 하고 있는데 특히 이세영은 과거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여진구에 대해 "굉장히 착하다, 다정하고, 동생이지만 오빠 같다"고 말했다. 또 라미란이 여진구의 나이를 묻자 이세영은 자신보다 5살 연하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뽀뽀신은 언제나오냐며 이세영을 당황케했고, 이세영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1992년생 28세, 여진구는 1997년생 23세이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