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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뚜껑 열어보니 "주연들의 연기논란vs젊은 영조 흥미진진" 해치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

민지영 2019-02-11 00:00:00

'해치' 뚜껑 열어보니 주연들의 연기논란vs젊은 영조 흥미진진 해치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
▲'해치' 방송 장면 (사진=ⓒ SBS 홈페이지)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해치'가 오늘(11일) 첫방송됐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늘 새로 시작한 드라마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영잉군이 왕권을 쟁취하기 위해 맞서싸우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연잉군 이금 역에 얼마 전 군복무를 마친 정일우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상대 배우로는 고아라, 권율 등이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 '해치' 인물관계도 속 인물 중 하나인 박문수 역은 권율이, 왈패 달문 역은 배우 박훈이 맡았다. 드라마 '해치'는 총 24부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첫 방송을 하게 된 '해치'. 첫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서로 상반된 평가를 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금 부족해 몰입에 방해된다"는 혹평이 있는가 하면, "어린 영조의 이야기는 처음이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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