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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체중 58키로 유지하는 이유? "프로페셔널이란 이런 것" 데뷔 11년차에도 끝없이 노력한다

민지영 2019-02-11 00:00:00

태민, 체중 58키로 유지하는 이유? 프로페셔널이란 이런 것 데뷔 11년차에도 끝없이 노력한다
▲신곡 발매 예정 중인 가수 태민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신곡 'WANT'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샤이니 막내로 알려진 태민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7살이 됐다. 16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데뷔 11년차 가수가 됐다. 평소 슬림한 몸매와 여성스러울 만큼 아름다운 춤선으로 유명한 태민.

태민은 이러한 중성적인 매력을 자신의 시그니처로 꼽았다. 평소에도 이러한 자신의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태민의 몸무게는 몸무게는 58kg이라고 알려져있다. 태민은 자신의 중성적인 캐릭터를 잃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이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태민은 신곡 'WANT'의 안무 영상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민의 강렬한 붉은색 의상과 선이 강조된 퍼포먼스 등은 태민의 중성적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11년 동안 겸손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이래서 롱런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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