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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2, 강동원 출연한다? 더 징그러운 좀비 출연 예정 '눈길' 상대역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민지영 2019-02-11 00:00:00

부산행 2, 강동원 출연한다? 더 징그러운 좀비 출연 예정 '눈길' 상대역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반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강동원 이정현 (사진=ⓒ 씨네21 포스트)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최초로 좀비영화가 등장해 무려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순위를 휩쓸었던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그 뒤를 이을 '부산행2' 제작이 예고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좀비 바이러스가 전역에 퍼진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반도'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반도'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국으로 돌아온 남자 주인공 정석이 바이러스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이끄는 민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연출을 맡았으며, 정석 역에 배우 강동원이. 상대 역 민정에는 이정현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공유에 이어 강동원이라니 더 징그럽다 해도 반드시 볼 것이다", "부산행도 너무 재밌었는데 부산행2라니 후속 작품도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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