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125,800
전기자동차 14,900
2019 전기차 보조금 60,600
전기차 보조금 5,460
전기자동차 보조금 3,180
전기차 배터리 7,870
전기자동차 배터리 1,020
코나 전기차 7,950
현대 전기자 10,600
니로 ev 24,100
코나 ev 14,700
우도전기차 13,400
코나 전기자동차
현대 전기자동차 1,110
국산 전기차 4,020
국산 전기자동차 990
전기차 환경부 220
환경부 전기차충전소 3,670
전기차충전소 15,200
전기자동차충전소 900
니로 전기차 충전 920
2019 전기차 종류 5,520
전기차 가격 4,130
전기자동차 가격 4,350
전기차장점 210
전기차단점 1,580
![]() |
전기자동차(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최근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가속도와 주행거리가 짧다는 전기차 단점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전기차란 무엇인지, 전기차 장·단점과 2019 전기차 보조금, 전기차 종류까지 함께 알아보자.
![]() |
전기자동차(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전기차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자동차로, 화석 연료의 연소로부터 구동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닌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 구동 에너지를 얻는 자동차를 말한다. 가장 큰 전기차 장점은 환경 오염이 적다는 점이다. 또 충전비, 주차비, 세금 감면,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유지비가 저렴하며 동급 차량 대비 차량 성능이 좋다.
전기차 단점은 전기자동차 가격이 동급 차량에 비해 비싸다는 점이다. 또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충전소 수가 적고 충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아울러 겨울철 주행 가능 거리가 줄어들고 충전 속도도 느려진다. 이어 동급 차량 대비 실내 공간이 좁고 사고 시 수리비용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
전기자동차(출처=게티이미지뱅크) |
2019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1900만 원까지로, 지자체별, 차량별, 회사별로 지원되는 금액은 상이하다. 2019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는 현대 아이오닉('18 HP, '18 PTC), 코나 EV(기본형, 경제형), 기아 니로 ev(HP, PTC), 기아 쏘울 EV('18 HP), 르노삼성 SM3 Z.E('18), BMW i3 94ah('18), GM 볼드 EV, 테슬라 모델S(75D, 90D, 100D, P100D) 등이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작년보다 76% 늘어난 5만7000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현대자동차 코나 EV(출처=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벤츠에서 출시된 전기차 EQC는 8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110kw 속도의 충전소에서 40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최고속력은 180km/h이며, 주행거리는 450km, 무려 402마력으로 전기차로서는 어마어마한 힘을 갖고 있다. 아우디 E트론은 독일 3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중 스펙이 가장 좋은 모델로, 95khw로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를 갖고 있으며, 주행거리 또한 500km로 제일 길다. BMW i3는 소형 전기차로, 33kwh 배터리 용량에 최대 주행거리는 200km, 최고속도 150km/h로 소형이면서도 강하고 좋은 스펙을 갖고 있다.
국산 전기차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 코나 EV는 '최대 주행거리'를 타이틀로 1회 충전 시 무려 4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54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어 충전속도가 빠른 편이다. 기아자동차 니로 EV는 '배터리 평생 보증'을 내세우며 고가인 배터리의 고장과 소모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었다. 1회 충전 시 3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54분이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쉐보레 볼트 EV는 최고출력 204마력, 1회 충전 시 383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80% 급속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으로 복합 5.5km/kwh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갖고 있다.
[팸타임스=박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