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30kg 감량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는? 과거 75kg이었다...과거사진 '화제'

신소율, 30kg 감량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는? 과거 75kg이었다...과거사진 '화제'

민지영 2019-02-11 00:00:00

▲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소율 (사진=ⓒ MBC 홈페이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신소율이 과거 자신의 몸무게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신소율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몸무게가 75kg이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여리여리한 몸매의 지금과는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신소율은 과거 SBS 예능 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살 때는 77사이즈 옷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당시 남자친구가 "뚱뚱하면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 말에 충격을 받아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신소율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한달 반 동안 밥을 한 끼도 안 먹고 물만 먹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방법으로 30kg를 감량해 지금까지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요요도 쉽게 오고, 몸이 금방 붓는 등 몸에 좋지 않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민지영 기자

신소율, 30kg 감량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는? 과거 75kg이었다...과거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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