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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인스타그램) |
K리그 경남FC의 말컹의 이적이 계속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말컹의 이적으로 경남FC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말컹은 경남 FC에서 메인 스크라이커이자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경남FC의 성적에 큰 도움을 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말컹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국적은 브라질이다.
경남FC 말컹의 공석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조던 머치가 커버할 것으로 보여진다.
경남FC는 2018년 시즌에서 K리그 순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2019 K리그에서도 경남이 K리그 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1순위로 올라설지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19 K리그는 오는 3월 1일에 개막하며, 경남FC는 개막일 당일에 성남FC와 경기를 치룰 것으로 예고됐다.
말컹은 중국 슈퍼리그의 허베이 화샤싱푸로 이적하며 이적료는 한화로 약 67억 원으로 보도되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