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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
김이나가 남편의 출근길을 '대표님 출근길'이라고 말하면서 김이나 남편의 직업과 나이 등이 화두에 올랐다.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 퇴근길.avi 이런거 나한테 보내지 마라.. 퇴근길 보고 싶다고 해서 남편 퇴근길이 보고싶단 말은 아니었다"는 글과 함께 남편이 퇴근하는 모습을 올렸다. 차를 타고 있는 남성이 김이나의 남편인 것으로 추정됐다.
김이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작사가로 300곡이 넘는 가요와 100곡이 넘는 히트곡을 작성해 많은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근무중이다.
한편 김이나는 남편과 7살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이에 김이나가 남편의 덕을 봐 저작권료를 잘 벌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다.
이에 김이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 "결혼을 했을 때는 일반 직장인이었고 작사가를 겸할 때였다"며 "이쪽에서는 오히려 제가 선배"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