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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김종민 황미나(사진=ⓒ황미나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커플이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 방송편에서는 두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절친 정준영에게 전화를 걸어 황미나를 자랑하는가 하면 새벽 2시까지 함께 '오나나 댄스'를 추는 등 열정적인 하루를 보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종민은 구체적인 결혼계획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민은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 웨딩을 꿈꾼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와인을 마시며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정영주-김성원 커플에 이어 고주원-김보미까지 새롭게 '연애의 맛'에 합류하며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하차한 것 아니냐는 누리꾸들의 추측이 떠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연애의 맛' 제작진 측은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이달 중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고 밝히며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황미나는 올해 나이 27세로 김종민과는 14세 나이차이가 난다. 학력은 극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