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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쳐 |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2019 그래미 어워드(즈)에 참석해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트위터에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어 "Let's go!! Grammy"라고 적어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는 것을 예상케 했다.
11일(한국시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직접 셀카 사진을 공개 "그래미다~"라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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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일(한국시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직접 셀카 사진을 공개 "그래미다~"라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는 방탄 그래미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제발 몸 건강히" "피곤할텐데 힘내요" "방탄 아미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는 제 61회 2019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시상자로 초청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베스트 R&B 부문을 시상하기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 무대에 서는 날을 꿈꿔왔다"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해 주위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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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쳐 |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2010 그래미 어워드(즈)에는 알리샤 키스의 진행으로 레이디가가, 카디비, 돌리 파튼 등 세계적 스타들이 출연해 역대급 공연이 펼쳐졌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