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어비스'로 돌아오는 안효섭(사진=ⓒ안효섭인스타그램) |
배우 안효섭이 박보영과 드라마 '어비스'로 호흡을 맞춘다.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줄거리로 한다.
극중 안효섭은 화장품 업계 1위 후계자에서 꽃미남 로펌 사무장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안효섭은 올해 나이 25세로 박보영과는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찍는 사진마다 레전드를 기록해 '남친짤'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