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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지난 7일 군대 입대 올해 나이 딱 30세…입대 소감에 "성공한 오나라 덕후 감격" 까닭은

김서은 2019-02-11 00:00:00

한해, 지난 7일 군대 입대 올해 나이 딱 30세…입대 소감에 성공한 오나라 덕후 감격 까닭은
지난 7월 입대한 한해(사진=ⓒ한해인스타그램)

지난 7일 입대한 래퍼 한해가 화제다.

최근 한해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나라 덕후'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당시 한해는 "'SKY캐슬' 마지막 회를 보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됐다. 너무 매력적이시다. 발음이나 표정, 옷 모든 것들이 매력적이시다. 제 이상형으로 등극했다"고 오나라를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이후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해 님 '컬투쇼' 방송서 응원 넘 감사했습니당. 몸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세요"라는 화답을 전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해는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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