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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출처=ⓒGetty Images Bank) |
국내 여행지 중 전주는 음시관광의 대표 도시다. 전주비빔밥부터 콩나물 국밥, 전주 한정식, 전주 막걸리골목은 전주의 명물로 꼽히는데, 그중 전주 먹길리골목이 화제다. 전주 막걸리골목은 SBS '백종원의 3개 천왕'에서 '전주 대표 맛 5' 특집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최근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에도 전파를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막걸리 안주를 출시하고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지평 막걸리 등 막걸리 추천부터 '백종원 골뱅이무침·카프레제 등 막걸리 안주 추천, 막걸리 효능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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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출처=ⓒGetty Images Bank) |
막걸리는 몸에 좋은 효능이 많아서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주종이다. 막걸리 효능으로는 암 예방, 피부미용, 변비 해결 등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막걸리는 우리나라 전통주 중에서 가장 도수가 낮다. 최근에 지역별로 다양한 막걸리 종류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막걸리 종류를 찾고 있다. 막걸리의 칼로리는 한잔 기준 70Kcal이며,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법적으로 14일이다.
막걸리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맛을 내는 이색 막걸리나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0월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생막걸리 '인생막걸리'를 출시했다.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주식회사가 22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막걸리 도수를 5도로 낮추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한 '지평 생막걸리'도 젊은 층 막걸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는 지방 특색을 담은 막걸리들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중 지역 특산품을 살려 유명해진 막걸리에는 강원도 옥수수막걸리, 충남 공주 밤막걸리, 전남 고흥 유자막걸리, 제주 땅콩막걸리 등이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인 '느린마을막걸리'를 판매하는 배상면주가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느린마을 막걸리 키트' 온라인 판매리르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수요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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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집밥 백선생2' 캡처(출처=ⓒtvN '집밥 백선생2') |
재료: 골뱅이 통조림, 오이, 당근, 양파, 대파, 양배추, 깻잎, 청양고추, 북어 포, 소면, 간장, 참기름, 깨, 고춧가루, 간마늘 1큰술,
식초 1/3컵, 설탕 1/3컵, 고추장 1/3컵
1. 골뱅이통조림의 국물은 따로 따라 두고,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파채골뱅이무침으로 새롭게 만들고 싶다면 대파를 길게 썰어 파채를 만든다.
3. 오이, 당근 등의 준비한 채소를 먹기 좋게 썬다.
4. 북어포를 따라 둔 골뱅이통조림 국물에 넣는다.
5. 고추장, 설탕, 식초를 1:1:1로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6. 골뱅이, 간 마늘, 앙념장, 북어포를 넣고 섞은 후 고춧가루를 넣는다.
7. 삶은 소면을 참기름과 간장으로 밑간한 후 골뱅이무침과 함께 접시에 담으면 백종원의 골뱅이무침 소면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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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 캡처(출처=ⓒtvN '수미네 반찬') |
재료: 오이, 당근,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오징어채,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양조간장, 식초, 통깨, 다진마늘, 다진 생강, 골뱅이 통조림
1. 오이 1개를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 반 개는 한입 크기로 못난이 썰기한다.
2.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준다.
3. 양파 1/3개는 나박썰고 오징어채 50g은 잘게 썰어준다.
4. 볼에 △고추장 크게 한 큰술 △고춧가루 4작은술 △설탕 2작은술 △양조간장 2큰술 △식초 4큰술 △통깨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3큰술을 넣고 채소를 버무려 5~10분간 재워둔다.
5. 골뱅이 통조림 2캔을 따서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채소와 버무린다.
6. 취향에 따라 설탕과 식초를 추가하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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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카프레제(출처=ⓒGetty Images Bank) |
재료: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애플민트, 올리브오일, 발사믹크림
1. 모짜렐라 치즈는 방울토마토 크기와 비슷하게 맞추고 1cm 두께로 자른다.
2.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주고 접시에 모짜렐라치즈,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애플민트로 포인트를 준다.
3. 올리브오일과 발사믹크림으로 드레싱을 만들어 뿌려주면 토마토 카프레제가 완성된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