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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남, 시어머니 앞에서 남사스런 애정행각.. 남편과의 나이차이에 '장모보다 3살 많아' 실제 나이는?

박혜지 2019-02-11 00:00:00

굴사남, 시어머니 앞에서 남사스런 애정행각.. 남편과의 나이차이에 '장모보다 3살 많아' 실제 나이는?
(사진=ⓒJTBC '고부스캔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방송인이자 리포터인 굴사남이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과한 애정행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굴사남은 JTBC '고부스캔들'에서 시어머니와 김장을 하던 중 남편과 백허그를 하는 등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굴사남의 남편 박대성은 '사랑과 영혼' 데미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를 따라하는 듯 김장김치로 도자기를 만드는 시늉을 했다. 데미무어와 페트릭 스웨이지는 영화 중 도자기를 만드는 장면에서 야릇한 스킨십을 해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에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역정을 내며 "그만해"라는 말을 연발했다.

굴사남(나이 32세)은 남편과 2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굴사남 남편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나의 결혼 원정기'라는 영화를 보고 무작정 우즈베키스탄으로 날아가 부인과 5일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사남은 현재 방송에서 리포터 등으로 활약중이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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